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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에서 야마하중고피아노가

인천항을 통해서 새벽에 피아노메이트 전시장에

도착 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선별된 4대의 그랜드피아노와 11대의 업라이트피아노가 피아노메이트 전시장에 도착 했습니다

4대의 그랜드피아노와 11대의 업라이트피아노로

구성된 컨테이너 에는 5분의 사전예약 고객님

제품과 10대의 전시판매 제품이 담겨 

들어 왔습니다.

날도 추운에 왜 항상 새벽에 작업을 하냐구

물으실수 있겠죠?

아무래도 컨테이너 운반차량이 워낙에 덩치가

크다보니 지나는 차량들 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기위해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는

새벽에 작업을 진행 한답니다.

컨테이너가 자리를 잡으면 자연스레

지게차 기사님이 따라붙어서 피아노 하역작업을

바로 진행 하십니다.



혹시라도 그랜드피아노가 넘어질수 있으니

좀 위험해 보이지만 기사님들께서 지게발에

올라 서셔서 피아노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하면서

하역 작업을 진행 합니다.

그랜드피아노가 무겁다 보니 보통 컨테이너 입구에

위치하고 안쪽에 업라이트피아노가 들어 가죠

그렇다 보니 업라이트피아노는 기사님들께서

한대한대 모두 인력으로 끌어내어 컨테이너

입구에서 지게차로 하역 합니다.

이렇게 지하주차장 까지 지게차로 이동하고

이후의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전시장까지 

이동해서 셋팅을 하게되죠

추운 날시에 기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최고의 제품으로 준비하여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야마하중고피아노는 선별도 중요 하지만 그 이후에

최고의 제품으로 재탄생 되는 과정이 더 중요

하다는 것을요....

어떤것이 진정한 작품인지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