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피아노 학원을 다닌지 벌서 3년이 넘어가면서 콩쿨도 나가고 상도받고 생각보다 소질이 보이네요
피아노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구입했던 디지털 피아노는 이제 아이가 싫다고 해서 아이가 다니는
원장님께 어떤 피아노를 구입하는것이 좋을지 도움을 구했는데 이왕이면 아이가 오래 사용할거라면
야마하피아노를 구입하는것이 좋고 피아노메이트를 소개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 아이와 같이 피아노메이트 매장에 방문했는데요
한번도 중고제품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중고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피아노들을 보는순간 그 선입견들이 다 사라진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너무친절하게 소개 잘 해주셨구요 집에서 사용할거라 너무 큰사이즈는 피하고
또 너무 작은 제품은 아이가 만족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시는 u1으로 결정했죠
원래는 국산피아노를 구입하려고 생각해서 예산보다는 좀 초과됐지만 아이가 오랫동안
좋은 피아노로 연주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친철하신 피아노메이트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