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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보시고 영창이나
삼익 중에 고급형 모델을
문의주신 고객님 이십니다.

현재 전시장에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니
방문하셔서 비교해 보시라고 안내해 드렸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방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토요일에 방문하셔서 구로에서
문의주신 고객이라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
제가 안내해 드렸던 피아노들을
바로 안내해 드릴 수 있었죠.

삼익의 크나베와 콜러 앤 캠밸 제품을 안내해 드리고
또 영창의 웨버와 프램버거 제품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아이가 아직 초급단계이고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하셔서
안내해 드린 제품들이 다 좋은 제품들이지만
영창이 조금 더 마음이 든다고 말씀하셔서
웨버와 프램버거 제품을 안내해 드렸고
프램버거는 조금 가격이 예산을 넘어서
성능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면
웨버로 하시고 싶다고 하십니다.

배송당일 작성해 주신 주소로
배송해 드리기 위해 방문하였는데
신도림에 이런 전원주택 같은
집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아가가 있어서
설치하는 동안 위험해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고객님께서
피아노 설치할 위치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낮 시간이라 피아노를 칠 공쥬님은
학교에서 오지 않은 시간이었고요,
사용하시는데 불편 함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설치를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 피아노메이트를 믿고
구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