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별된 A급 피아노
피아노메이트 전시장에 도착
새벽 5시 35분
이른 시간부터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피아노 운송 기사님들도 이른 시간부터 고생을 많이 해 주셨네요.
일본 오사카에서 컨테이너에
피아노를 싣는 작업이 끝나면
은색으로 된 봉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 컨테이너에는
대한민국 관세청이라고 적혀있는
봉인이 하나더
설치되어 있었죠?!
알보고니 이번에 세관에서
랜덤으로 하는 엑스레이 검사를
피아노메이트 컨테이너가 받게되어
검사후 관세청 봉인이 설치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원칙주의 일본인들이 철두철미하게 착오없이
서류와 일치해서 진행하는 절차에
차질이 생길수 없겠죠
새벽 6시.
컨테이너 안을 보시면
흔들리거나 부딪히지 않게 조치를 해 놓았네요.
배를 타고 동해를 건너 오는 긴 과정이니
이렇게 안전하게 조치를 해야 하겠죠.
안전하게 고정해 놓은 장치들을
모두 해체하고 하역작업에 들어갑니다
지게차로 아기 보살피듯 조심스럽게
피아노를 내려서 주차장에 옮깁니다.
지게차로 모두 주차장에 옮기고
컨테이너는 텅비었네요.
이른 시간부터 고생하신 운송 기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네요.
피아노메이트 지하주차장에 옮겨진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제품이 문제 없이 이동되었다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입고된 피아노는
연식도 좋고 상태도 좋아서
고객님들이 매우 만족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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