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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어릴적부터 피아노를 좋아하면서 자연스레 피아노 선생님이 꿈이 되어버렸어요

공부도 곧 잘하는 편이라 음악보다는 다른길을 선택하길 바랬는데 아이가 피아노칠때 가장 행복해

하는것 같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피아노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온지 벌서 7년이 흘렀네요

그랜드피아노를 사주고 싶어도 자리가 나오질 않아서 업라이트피아노로 연습해 왔는데요 이번에

이사도 하고 아이도 이제 본격적으로 입시도 준비하고 해야해서 집에 아이방을 방음까지 하고 피아노를

알아보러 다녔는데요

아이의 레슨 선생님께서 야마하 c3모델을 추천해 주셔서 이 모델들을 정해놓고 보러 다녔죠 다니다 보니

다른 모델들과 비교도 많이 해보게 되었는데요 아이도 역시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c3모델이 좋다고 했죠

그런데 c3모델이라고 해서 전부다 같은것이 아니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게 됐는데요

서울,경기에 위치한 업체들 4군데정도 방문을 했죠 인터넷에서 야마하중고피아노 정보를 취합해서

다니긴 했지만 피아노에 지식도 없고 판단도 서질 않아 판매하시는 사장님의 설명에 의존할수 밖에

없었죠 인터넷을 봐도 우리가 초고다 A등급피아노다 등등.....  전부다 우리가 최고라고 하니 어느정도

가릴것은 가리고 취할것은 취하고 해서 피아노를 선택해야 할것 같았죠

4군데중 한곳이 바로 피아노메이트 인데요 피아노메이트 사장님 설명을 들으면서 너무나 현실적인 안내를

해 주셔서 가장 신뢰가 됐죠 솔직히 다른곳에서는 너무 비현실적인 광고와 설명들때문에 내가 판단해야

했다면 피아노메이트에서 안내받은 내용들은 누가 들어도 현실적인 내용들이라 믿음이 가더라구요

피아노를 손볼때 어떤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작업이 이루어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결과물이 나오는지에 대해서도 모두 오픈해서 보여 주셨죠 솔직히 다른 곳에서는 포장되어

있는 느낌이라면 피아노메이트 사장님의 안내는 포장을 벗겨서 내용물을 보여주시는 느낌이었죠

딸 아이도 피아노메이트에서 쳐본 C3피아노가 느낌이 좋다고 해서 바로 결정할수 있었구요

이미 아이방에 방음 공사도 마무리되고 해서 바로 배송받을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아이에게 그동안 해주지 못한것들 이제서야 해준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뿌듯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런일을 할수 있도록 좋은피아노 제공해주신 피아노메이트 사장님께 감사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큰돈들여 구매한 피아노지만 너무나 기분좋은 구매를 할수 있게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맡아서 잘 관리해 주시기로 했으니 잘 부탁 드릴게요

번창하시구요 딸 친구들 소개 많이 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