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방문하고,
원래는 U시리즈쪽 피아노 구매 목적으로 왔어요.
저는 맑은 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야마하 피아노를 고집했는데요.!
매장 방문해서 기존에 눈 여겨본 피아노를 쳐봤는데
소리는 좋았어용.! 근데 제가 생각한 거 보다는 조금 아쉬웠는데
메이트사장님께서 '맑은 소리를 좋아하시냐고.' 물어보셔서
"네ㅎㅎ"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죠.!
반대쪽에 야마하 X 라는 피아노를 연주보다는..
느낌을 알고 싶어서 건반을 눌러보니 제가 찾던 소리였어요.
신기하게도.. ㅎㅎㅎ 하지만 터치하는데 있어서
조금 부담되었답니다...
그렇지만 메이트 사장님께서 바로 손 봐주시고,
연주해보니 한층 가벼운 터치감까지 느낄 수 있었죠.!
가격은 제가 생각한 거 보다 조금 더 나왔지만.
결국 나한테 원하는 피아노를 구매하고자 온 거 잖아요.?ㅎㅎ
저는 그래서 야마하 X 피아노를 선택했구요.
오늘 이렇게 피아노가 오게되서 기분도 좋고, 소리도 좋고
운송해주신 기사분들 메이트 사장님께도 감사하면서
이렇게 글과 자랑하고싶은 피아노를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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