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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제가 함께 사용할 피아노를 알아보다가 피아노 선생님께 추천받은 모델을 피아노메이트 에서 만났습니다. 야마하피아노 중에서도 흔하지 않은 모델이라 이 제품을 만나기 까지 여러 업체들을 다니면서 발품을 팔았죠 이 모델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서 보면 피아노가 별로 마음에 들지않아 헛걸음을 거듭 하다가 피아노메이트 블로그에서 W모델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메이트에서 이 모델을 처음 보았을때 느껴진 기분은.....

혹시 새피아노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어요 원목스타일에 커다란 보면대가 인상적인 이 모델은

저희아이 피아노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모델이었구요 피아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가봐도 아주 관리가 잘되고 사장님이 정성스레 잘 만들어 놓은 피아노라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죠

아이하고 같이와서 보여주고 싶었지만 두번정도 다른 매장에서 헛걸음을 하고나니 이번에는 엄마혼자 갔다오라고 하네요^^

어디하나 흠잡을곳이 없어보여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서 계약하고 싶다고 하니 걱정스러웠는지 잘 생각해서 하라는데 저는 이미 결정하고 전화 한거여서 통보하는 전화를 한거였죠

역시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모델이라 소리도 웅장하고 아주 맑은소리를 지니고 있는 녀석이예요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이삿날 맞춰서 배송을 요청 드렸는데 배송기사님들께서 친절하게 안전하게 설치해 주셨습니다. 

제가 원하던 피아노를 구입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상담부터 배송까지 친절하고 안전하게 진행해 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