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실 처음에는 G3 피아노를 보러 갔다가, 이 C3 피아노를 보고 반해서 바로 계약서 작성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후 연습실을 이용해주셨던 분들께서 모두 C3의 음색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G3 피아노와 C3피아노를 투피아노로 한 공간에서 사용하기 위해, G3피아노의 음색을 새로 구입한 C3피아노와 비슷하게 맞춰주셨어요.
그 전에 그 소리를 맞추기 위해서는 피아노 건반이 양 옆으로 흔들리는 것, 헤머가 다 눌려서 납작해져 버린것을 수리해야 비슷한 퀄리티의 음색과 터치감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하셨기에.. 믿고 맏겼습니다!
일주일동안 투피아노 방 예약을 닫고 기다린 결과... 새 피아노로 만들어서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손소독제 사용으로 갈라진 건반도 수리해주셨구요.
(혹시라도 소독제로 건반을 닦으시는 선생님들, 학생분들 계시다면 절대 그러지마세요!ㅜㅜ 화학약품이 건반을 갈라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두 대의 피아노건반 모두 고르게 잘 배치되어있지요.
음색도 터치감도 너무 맘에듭니다^^
시간할애도 많이 해주시고, 설명도 잘 이해되도록 충분히 해주신 피아노메이트 대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클라프디오 피아노들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오픈 하셔서 바쁘실 텐데 정성스런 후기 감사 드립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피아노들도 잘 손봐서 사용 하시면 훌륭한 악기가 될겁니다.
차례대로 잘 손봐서 학생들이 추천하는 연습실 피아노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