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면서 취미로 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우고 연습실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코로나의 심각단계에 따라 학원운영이 가변적이라 피아노구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0년만에 다시 만나는 피아노이니만큼 신중하게 구매해야해서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회신지인의 소개로 피아노메이트를 찾게 되었고 사장님의 추천으로 멋진 피아노를 만나게 된 듯 합니다.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라 소음과 진동이 걱정되어서 사일런트와 소음키퍼도 추가하였습니다.
피아노 발송하는 날에는 저희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좁아서 5층까지 계단으로 직접 운반해 주셔서 더욱 힘드셨을텐데 세팅부터 세팅 후 조율까지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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